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근거리 무선통신의 세계표준인 Bluetooth 기술의 주관단체인 Bluetooth SIG는 5일 "블루투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서울의 코엑스(COEX)에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는 블루투스 개발자회의 2008 행사장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는 연세대학교의 Y-Media 팀이 제출한 개인소지품 분실 방지 시스템인 "BLB 시스템"이 대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상명대학교 이인성군의 버스 운임 징수 및 안내 시스템과 연세대학교 BIT (Bluetooth Innovation Time) 팀의 카페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실시된 블루투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356개 팀, 658명의 학생들이 435 종의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컨테스트는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한편 블루투스 기술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이해와 수용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설명: 대상에 연세대학교의 'Y-Media 팀')
대상을 수상한 팀 Y-Media에게는 상장과 함께 3백만원의 장학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2 팀에게는 각각 오십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아쉽게 대상이나 우수상에 선정되지는 못했으나 이에 못지 않게 뛰어난 10개의 아이디어는 입상작으로 선정되어 Bluetooth SIG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기술적인 현실성, 창의성, 독창성,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혜택, 시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팀 Y-Media의 BLB 시스템은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된 핸드폰을 이용해 개인의 소지품에 대한 분실을 방지해 주는 솔루션이며, BIT의 출품작은 커피, 음료수 등을 카페에 가기 전에 미리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주문하고 결제도 무선으로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상명대학교 이인성군은 핸드폰과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버스 이용을 훨씬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사진설명: 우수상에 상명대학교 이인성군) 
(사진설명: 우수상에 연세대학교 BIT (Bluetooth Innovation Time) 팀)  |